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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다음 주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7회에서 이자경과 윤정건(주진모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면서 이자경이 그를 첫 타깃으로 지정한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시절, 친절을 베풀었던 경찰 윤정건에게 어린 이자경은 경계심의 눈빛을 드러냈고, 남다른 과거 인연을 알리며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자경의 살인 행각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특히 심판대에 두 번째 타깃이 등장하면서 그녀가 폭주하는 이유에 대한 비밀도 서서히 벗겨질 예정이라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이자경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팬들의 추리의 촉이 빛나고 있다.
POINT 2. 변호사 윤소미(이민지 분)의 첫 공판, 그 결과는?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가려진 진실을 밝혀가며 첨예해진 조들호와 이자경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과연 다음 주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월, 화요일 밤을 사로잡을지 내일(2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9, 10회 방송이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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