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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일(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부부 독립 여행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세 부부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야구선수 은퇴 후 미국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를 맡은 남편 홍성흔 때문에 1년에 3개월만 함께할 수 있다는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결혼 17년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 스토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상을 선보인다. 경기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집에선 김정임을 '엄마'라고 부르며 아내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홍성흔과 큰 아들 같은 남편을 케어하며 살림부터 남편의 영어공부, 손발톱 관리, 옷 코디까지 하는 1인 다(多)역의 아내 김정임의 남다른 속사정이 공개된다.
부부 독립 여행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 일상과 처음으로 떠나는 '따로' 여행 준비 과정은 20일(일) 오후 4시 30분 tvN '따로 또 같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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