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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뷰티 화보서 '아찔한 뒤태' 공개, 건강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 과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10:08


수지. 사진제공=랑콤

수지의 특별한 뷰티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베스트셀러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인 '제니피끄'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수지와 함께 촬영한 특별한 뷰티 화보를 촬영한 것.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한 얼굴로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섰다. 화려한 스타의 이미지보다는 한층 깊어진 듯한 내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인 것. 더불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과시하듯,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뒤태를 살짝 드러낸 블랙 상의 또한 그녀 특유의 자신감으로 소화해냈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민낯으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수지는 립밤으로 입술에 윤기만 더한 뒤 별도의 메이크업 없이 촬영에 임했다. 스타일링과 소품마저 최소화한 채 건강한 피부에서 우러나오는 광채만으로도 화사하게 빛나는 화보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랑콤 모델로 활동하면서 지난 1년 동안 피부가 맑고 탄탄해져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설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 온 건강한 피부가 가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한편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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