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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그녀는 한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뇌종양 진단을 받기도 했다.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의사의 말에 그녀의 모든 것은 무너져 내렸다. 수술 날짜를 잡고 하나하나 준비했던 삶의 마지막 순간, 아직도 그녀의 손길이 필요한 네 아이들을 떠올리며 쉼없이 울었던 그녀에게 기적이 찾아온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가수 김혜연의 무대와 노래 그리고 가족 이야기는 오늘(17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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