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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귀염뽀짝'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연적 관계인 극 중 모습과 달리 현실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드폰으로 함께 본방사수를 하는 김지석-이상엽의 모습에서는 친형제 이상의 끈끈한 정이, 촬영 중 쉬는 틈을 타 가위바위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전소민-이상엽의 모습에서는 어린 시절 친남매처럼 돈독한 우애를 나눈 오강순-최마돌 못지않은 현실 남매 케미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은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 동시에 웃음이 터진 듯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현장에서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의 끈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낸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18일(금)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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