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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강서준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 합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조장풍'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한다. 강서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월 17일 강서준이 MBC가 2019년 봄 선보일 새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이동영' 역할로 출연을 확정해 공무원으로 변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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