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인 줄"…'아빠본색' 김혜수 동생 김동희 딸 미모 '깜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09: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혜수 동생' 김동희의 딸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팔순 잔치를 방불케 하는 김창열의 46번째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창열의 아내는 생일날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성대한 홈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김창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창열의 절친 한민관, 안일권, 손헌수, 김동희가 방문했다.

김혜수의 동생이자 과거 배우로도 활동했던 김동희는 이날 깜찍한 딸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 김동희의 딸 김연수 양은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양 엄지를 치켜세우는 애교 있는 모습으로 예쁨을 받았다.

특히 손헌수는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고, 김창열은 "혜수 누님이 제일 좋아하는 조카"라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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