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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하연수가 때아닌 TMI(Too Much Information)로 생방송 도중 현장을 발칵 뒤집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하연수는 대차게 차였던 첫 이별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하연수는 "첫사랑과의 이별을 남산에서 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었다"며 운을 뗀 뒤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질 거면 날 업고 정상까지 올라가라'고 생떼를 썼는데 진짜로 업고 가더라"며 씁쓸한 굴욕을 셀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하연수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연수의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낼 역대급 커밍아웃의 정체와 뼈아픈 첫사랑 스토리는 '해피투게더4'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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