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한다감이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한다감은 "주민등록상 이름은 안바꿨다. 예명으로만 사용한다"면서 "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했다.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다정다감하게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개명했다. 또 제가 건강이 안 좋은데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명한 후 손, 발이 좀 따뜻해 진 것 같다. 안색도 맑아지고 불면증도 없어진 것 같다"고 남다른 개명 효과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