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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 가족들과 식사를 가졌다.
수현은 진혁네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식사를 했다. 특히 진혁네 가족의 정겨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에 수현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편안하게 식사를 했다.
이후 수현은 "나 곤란할까봐 식사 취소됐다고 한거 아니냐. 나 같으면 이렇게 배려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고, 진혁은 "수현씨가 어디에 있던 마음 불편하지 않다. 수현씨가 어디에서 뭘 하든 마음은 나한테 와 있지 않느냐"고 담담하게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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