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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성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출장수사'의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반면, 동반 출연설이 제기된 배우 임시완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뒤이어 한 매체는 현재 군 복무중이 임시완이 '출장수사'로 스크린 복귀를 결정했고, 극중 재벌가 신참형사 중호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임시완이 '출장수사'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안 받은 적 조차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임시완은 2017년 7월 입대해 오는 3월 만기전역한다.
'출장수사'는 '몬스터'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이 갱을, 김조광수 감독이 이끄는 청년필름에서 제작을 맡는다. 주·조연 캐스팅을 마친 뒤 올해 상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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