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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에 '인간 복사기'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오늘(16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33회에서는 뽀얗고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해장국'을 선보인다. 김수미는 평소 지인들이 자신이 만든 황태해장국을 먹어본 후 황태해장국집을 차리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또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후 간장에 조려 다시마에 싸 먹는 김수미표 '한 마리 닭찜'과 매콤한 '무생채' 비법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정성호는 자신의 개인기를 살려 반찬 시식평을 할 때도 최불암, 조용필, 임재범, 한석규 등 여러 스타들의 목소리로 맛을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그런 정성호의 모습에 푹 빠진 김수미는 정성호에 "우리 부부 해보자!" 라고 말하며 '전원일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
추운 겨울 녹이는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tvN <수미네 반찬> 33회는 오늘(16일, 수)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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