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XtvN의 2019년 첫 예능 프로그램 'GOT7의 레알타이'가 드디어 오늘(16일) 베일을 벗는다.
'GOT7의 레알타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수호신의 나라' 태국에서 7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멤버들은 2019년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건강부터 인기, 행복 등 다양한 소망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을 예정. 1회에서는 본격적인 행운 찾기에 앞서, 영험한 기운을 받기 위해 태국 전통 방식으로 새해 소원을 빌며 시작한다. 본방송을 시청하며 멤버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비는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조합은 처음이지?" 예능 새싹 GOT7과 대세 개그맨 황제성의 '예능 꿀케미'
황제성은 GOT7의 소원성취 조력자로 나서 태국의 여러 수호신으로 분장하고 미션을 내는 역할을 맡는다. 개그맨 황제성의 거침없는 분장쇼와 유쾌한 미션 진행 능력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특히 멤버들과 황제성은 촬영 내내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뽐내며 예능 새싹들과 대세 예능인의 의기투합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드높인다.
"이제까지의 태국은 잊어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진짜 태국, '레알타이' 최초 공개!
'GOT7의 레알타이'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는 바로 진짜 태국, '레알타이'가 공개된다는 점이다.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새로운 태국의 면모가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명소를 방문하는가 하면, 현지의 맛 그자체인 음식, 문화에 얽힌 전통과 수호신의 전설, 아름다운 자연, 의미있는 유적지 등 태국을 즐길 수 있는 팁이 쏟아질 전망이다. 1회에는 깐짜나부리 지역의 자이언트 트리, 이싼 지역의 로컬푸드 맛집, 왓 탐수아 사원 등이 공개되며 풍성한 재미는 물론,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