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고령 MC이자 개그맨인 송해가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세상 떠난 사람이 그렇게 꼼꼼했다. 두 딸들이 아이들 학교 보내고 한두 시간 청소해준다. 맨날 정리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그런 흔적을 보고 마음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송해는 "다 같이 갈 수는 없는 운명이고 팔자다. 그렇게는 안 되더라도 어떤 얘기가 남았으면 했는데 (아내와 유언 같은) 얘기를 못해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