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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선호가 첫사랑 조아영과 강렬하게(?) 재회한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서보아가 악연 관계인 이진상(나인우 분)에게 수모를 당하고 있자 박최고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분노를 표출하며 대신 맞섰다. 또 그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는 직접 죽을 끓여와 먹여주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서보아를 비롯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렇듯 박최고와 서보아의 은근한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돼 두 사람 사이에서의 묘한 달콤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예기치 않은 박최고의 첫사랑 문소담(조아영 분)이 나타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박최고의 첫사랑이 어떤 일로 그의 치킨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뉴페이스 조아영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5회는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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