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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초대하고 싶다."
"제2의 황치열과 이선빈을 찾고 싶었다"는 황PD는 "이번 시즌에도 대단한 분들이 나온다. 더 큰 스타가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황PD는 또 "지난 해 8월에 기획 구성을 시작했는데 새롭게 재밌는 추리 포인트를 찾으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면서도 "2라운드에 립싱크를 조금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에는 실력자 목소리와 함께 음치 목소리가 함께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편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이번에 시즌 6으로 돌아온다. 시즌 4부터 MC를 맡은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진행을 맡아 오는 18일 Mnet과 tvN에서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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