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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 에코필름 제작)이 오는 18일 베트남에서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이어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판매가 되며 한국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했다.
'내안의 그놈'은 또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미 판매되어 개봉을 준비 중이다. 개봉 후 연일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미디의 저력으로 아시아 지역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인 2 영혼 역의 캐릭터 도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는 진영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호흡으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새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내안의 그놈'. 관객들이 온몸으로 웃는 덕분에 4D 영화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코미디의 미덕을 제대로 살린 영화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내안의 그놈' 신드롬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휩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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