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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계상, 박용우, 임지연의 흥미로운 만남, 그리고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으로 2019년 가장 놀라운 화제작을 예고하고 있는 '유체이탈자'(가제)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월 15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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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영화계의 대표 연기파 조연진 배우 유승목, 박지환, 이성욱, 홍기준, 서현우, 이운산이 합류했다. '염력', '1987' 등에서 관록있는 열연을 선보여온 유승목이 '강이안'의 상사인 '이부장' 역을, '성난 황소', '범죄도시'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박지환이 '강이안'의 조력자 '행려'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강이안'의 직장 동료인 '유대리' 역으로는 JTBC 드라마 '미스티'의 이성욱이, '박실장'의 수하로 '강이안'을 쫓는 인물로는 '고중사' 역의 홍기준, '백상사' 역의 서현우, '지철호' 역의 이운산이 함께 하며 강렬한 시너지로 극의 몰입을 끌어올릴 것이다.
연출을 맡은 윤재근 감독은 영화 '심장이 뛴다'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연출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영화 제작도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범죄도시'(2017), '기억의 밤'(2017), '터널'(2016), '악의 연대기'(2015), '끝까지 간다'(2014) 등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색깔있는 작품을 선보여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고 ㈜키위미디어그룹이 투자/배급을 맡았다. 1월 15일 전격 크랭크인한 이후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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