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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아, 지욱 '송남매'가 엄마에게 눈물과 감동을 안겼다.
가위바위보로 집안일을 나눈 남매는 시간을 체크하며 집안일을 빠르고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행동대장 지아와 섬세하고 꼼꼼한 지욱 남매의 모습에 엄마 박연수는 물론 출연자들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안일을 끝낸 후 송남매는 갑자기 분주해졌다. 저금통까지 탈탈 털어 문방구로 향한 남매는 파티 용품을 구매했다. 지아는 "엄마가 드라마 촬영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라고 준비했다. 엄마 기분이 좋아져야 화이팅 하면서 잘 할 수 있으니까"라고 이유를 밝혔고, 지욱이 역시 "엄마가 웃어야 우리가 기분이 좋아지니까요"라고 말해 박연수에 감동의 눈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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