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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재정 작가가 'PPL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답했다.
송재정 작가는 "저 나름대로는 갑자기 커피를 마시면서 대사를 하는 것보다는 게임 아이템으로 쓰는 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에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PPL 방향성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광고 회사에서는 성공적인 PPL 사례로 쓰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빈, 박신혜 등의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0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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