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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수현이 '흥부자'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시각, 홍수현이 없는 홍하우스를 방문한 홍수현의 친언니와 조카들은 메이트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했고, 집에 도착한 메이트들과 다같이 만두 만들기에 도전했다. 홍수현은 메이트들에게 '만두를 잘 빚으면 예쁜 아이를 낳는다'는 속설을 알려주며 사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의 만두를 보고 예쁘게 빚었다며 칭찬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흥이 넘치는 쾌활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시켰다. 춤을 배우러 가는 길에는 심은진의 노래를 틀어주며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는가 하면, 무용을 접하자마자 온 몸으로 신남을 표현하며 메이트들보다 더욱 들뜬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한 것.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개구쟁이 조카들의 모습을 보며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조카바보'임을 인증하기도. 시종일관 '흥부자' 면모를 드러낸 홍수현의 다채롭고 인간적인 매력에 시청자들이 더욱 매료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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