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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고니'의 가수 이태원과 '빗속을 둘이서'의 듀엣 금과은 임용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종로 낭만극장(낙원상가 4층)에서 합동 무대를 연다.
'행복을 주는 노래 함께부르기'란 소주제의 이번 공연에서 이태원은 '솔개', '고니', '그대' 등 히트곡을, 금과은 임용재는 '빗속을 둘이서', '떠나는 님아'. '처녀뱃사공' 등을 부른다. 또 둘이 함께 부르는 올드팝송 퍼레이드 등 이채로운 무대로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조우하는 두 가수의 공연을 위해 후배 가수인 듀엣 프랜즈, 조예, 인경교가 오픈 무대를 장식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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