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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강소라는 오는 2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의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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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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