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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안판석 PD의 신작 MBC '봄밤'의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봄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 역시 손예진의 출연 보도와 관련해 "'봄밤' 캐스팅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은 극 중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봄밤'은 '더 뱅커' 후속작으로 5월 방송 예정이며, 현재 주연 배우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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