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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실제 반응은 숫자로 보여지는 시청률 그 이상이다.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KY캐슬'은 화제성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젊은 한류 스타 한 명이 없지만 현빈·박신혜 주연의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송혜교·박보검 주연의 tvN '남자친구' 등을 제치고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6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중이며, 점유율은 무려 28.9%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알함브라함의 궁전'(15.16%)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다.(7일 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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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풍자 드라마다. SBS '대물', tvN '후아유', JTBC '하녀들',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PD가 연출을 맡았고, KBS '각시탈', '골든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 등이 출연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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