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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도시경찰' 멤버들이 경찰로서의 각오를 다짐을 전했다.
끝으로 막내 경찰 이태환은 "아직까지 무섭긴 하지만 동료분들, 선배분들과 경찰이라는 이름을 걸고 시민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려움마저 이겨낸 진정한 경찰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이어 '도시경찰' 멤버들은 백범 김구 기념관을 둘러보며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느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재윤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렸다.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자긍심이 들었다"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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