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출신 이대휘의 팬들이 추운 겨울을 따스함으로 물들였다.
이대휘 팬들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이들이 진행한 네 번째 봉사활동이다. 이들은 2018년 1월 어린이 재활 병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이들은 "1년 전 첫 봉사활동 때 참여하신 분들이 '큰 규모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 팬카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대휘 팬카페는 봉사활동뿐 아니라 2017년 8월부터 재난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번져나가도록 힘쓰고 있다.
|
|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