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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배정남과 변요한이 무명시절부터 사랑이야기까지 진솔한 토크를 밝힌다.
변요한은 과거 무명시절 "1년에 30편씩 독립영화를 찍었다. 오디션 장에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배정남 역시 모델치곤 작은 키 때문에 겪은 설움을 말해 두 사람은 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tvN 드라마 '미생'의 치열했던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서 정남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나 다름없는 이성민에게 폭풍 감동 받은 일화까지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과 변요한의 뜨거운 우정은 오늘(13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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