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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봉 전부터 공감 어린 웃음과 묵직한 울림, 배우들의 진정성이 선사하는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말모이'가 개봉 5일째 1월 13일(일)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해진과 윤계상의 만남,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을 모아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 속에 그려낼 영화 '말모이'는 1월 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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