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원석이 인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전격 합류한다.
이에 송원석은 "행복한 부담이다"라며 "이태풍이라는 역할이 주어져서 감사한 마음이고 긴장되지만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기대감이 더 크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는 작품인 만큼 누가 되지 않게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72초 드라마'에서 트랜디한 모습으로 20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를 통해 주인공 정윤재로 긴 호흡을 이끌며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던 송원석은 최근 MBC에브리원 드라마'단짠오피스'에서 주인공 이지용 역으로 2030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환상남으로 불리며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