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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운명과 분노' 조승연이 이민정 언니의 사건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룹을 되찾기 위해 야망을 숨겨왔던 조승연은 조카 주상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데 이어 이민정의 언니 사건에 깊게 관여한 사실이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 .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민정을 택하는 대신 모든 걸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주상욱과의 갈등도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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