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남매가 광희와 만난다.
이날 광희는 나은-건후 집에 방문했다. 군대에서 나은-건후 영상을 보고 열렬한 팬이 된 광희가 훈련으로 바쁜 박주호 아빠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한 것. 특히 광희를 사로잡은 것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겁게 화제가 된 화를 내는 건후 영상이라고 한다.
본격적인 육아에 앞서 광희는 자신이 슈돌에 출연한 경력이 많다고 말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던 광희는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진땀을 뻘뻘 흘리게 됐다고. 나은이가 방에서 들고 온 무언가가 광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나은이가 들고 나온 물건은 무엇이었을지. 핫한 예능인 광희와 아이들의 케미는 얼마나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