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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신애라가 남편과 아이들에 얽힌 진솔한 가족 이야기로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신애라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항상 강인한 엄마일 줄 알았던 그녀가 얼마 전, 아이들 앞에서 펑펑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고백해 녹화장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솔직담백한 신애라의 가족 풀 스토리는 13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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