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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2019년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후 방송국으로 향한 그녀는 스페셜 DJ 달디(달심+디제이)로 변신,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능숙하게 방송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달디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를 위해 꽃바구니를 보내는가 하면 청취자 문자를 계속해서 보내 훈훈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혜진은 게스트 천명훈과 함께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열창, 보는 이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헨리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캐나다 소꿉친구 마리오와 함께 한국 문화 완전 정복(?)에 나섰다. 민속촌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또 다른 한국 문화를 느끼기 위해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간식을 체험했다. 맛있는 음식에 기분이 좋아진 이들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판대 앞에서 춤을 춰 많은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처럼 어제(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한혜진과 헨리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9년에도 시청자들의 든든하고 유쾌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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