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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이다보니 괜찮다."
지난 달 26일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일 112 신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했고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 후 범인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됐다.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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