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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또한 골프채를 들고 서늘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한국 최초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은 통제불능의 캐릭터로 어떤 사건을 불러 일으킬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내사과 '윤지현 과장' 역의 염정아와 뺑소니 전담반을 이끄는 만삭의 리더 '우선영 계장' 역의 전혜진은 각기 다른 걸크러시 매력으로 '뺑반'에서 보여줄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멈출 수 없는 놈들'과 '끝까지 쫓아서 확실하게 잡는다!'는 카피는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펼쳐질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가 선사할 짜릿한 속도감과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정의감 투철한 경찰들의 신선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이처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한 '뺑반'은 뺑소니 잡는 전문가들의 통쾌한 활약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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