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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경민은 MC 김용만, 윤정수와 함께 청주로 향한다.
한편 충북대학교를 방문한 홍경민은 당시 거주했던 기숙사를 찾아 충격적인 일탈 사연을 공개했다. 기숙사 출입이 불가한 통금 10시, 홍경민이 쇠창살을 자르고 기숙사를 탈출했던 것. 그 방법을 알려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안호성이었다고 밝혀, 심상치 않은 인물인 안호성에게 2MC의 관심이 쏠렸다고.
기숙사 탈출 후 술로 새벽을 지새우며 불타는(?) 대학시절을 보냈던 두 사람. 그러나 두터운 우정을 쌓던 두 사람은 돌연 안호성의 잠적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고 말았다. 안호성이 캠퍼스커플이었던 여자친구에게 실연의 아픔을 겪은 뒤 어느 날 사라져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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