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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정은지는 "제가 평소 영상 통화를 즐기며 영상통화를 거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다. 신영 언니는 얼굴 보고 싶어서 영상통화를 한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김신영은 "반신욕하는 거 좋아하는데 반신욕 하는 동안 전화가 온다"며 웃었고, 정은지는 "반신욕 할 때 한 번은 받아줬는데 나머지는 안 받아줘서 섭섭하다"고 서운해 했다.
정은지의 투정에 김신영은 "다음에는 샤워 중에도 받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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