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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GOT7의 레알타이'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연출을 맡은 이원형PD는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7명의 수호신을 찾기 위해 7개의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이 GOT7의 팬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시청자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멤버들이 자신을 내려놓고 촬영했다. 인간 GOT7의 모습이 기존 아이돌 리얼리티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예능적 즐거움이 풍부할 전망이다. 또한 이제까지 방송에서 다루지 않았던 태국 여행지의 면모도 공개되며 여행 예능으로서의 재미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다. 1회 예고가 공개된 9일 오후, 출국 전 멤버들의 짐싸기 영상과 GOT7에게 '입덕(팬이 되는 것)'을 도와주는 멤버별 스페셜 영상이 XtvN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추가 공개되는 것. 특히 이 영상들은 일정 조회수가 넘으면 후속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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