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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단장을 마친 MBC플러스 '주간아이돌'이 오마이걸의 축하 속에서 첫 방송을 한다.
한편 이날 조세호, 광희, 남창희는 오마이걸에게서 아이돌들의 다양한 콘셉을 소화해내는 특훈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내 얘길 들어봐>, <불꽃놀이> 등 역대 곡들에 따라 귀여움, 파워풀함, 청순함까지 아이돌이라면 소화해내야 하는 여러 가지 콘셉을 함께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세호는 오마이걸을 넘어서는 아련한 표정으로 청순 콘셉을 완벽하게 표현, 스튜디오 내에서 "우웩"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1월 9일(수)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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