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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 김준한, 김재원이 눈 뗄 수 없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주희도 매 시즌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윤주희도, 강경희도 많이 배우고 깨달았던 시즌이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벌써 아쉽고 모든 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윤주희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신의 퀴즈:리부트'가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윤주희는 "그동안 닥친 위기들을 헤쳐나가며 끝까지 정의를 위해 애쓰는 법의학팀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준한은 사실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준한은 "'신의 퀴즈:리부트'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즌도 벌써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르렀네요. 최종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버라이어티한 결말이 준비돼있으니 본방사수 잊지 말아 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뜻깊은 인사를 남겼다. 이어 "초천재 브레인 한진우 박사가 마지막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주세요. 많은 분들이 격하게 미워해 주신 곽혁민 팀장의 최후도 눈여겨 봐주세요"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혁전복지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MAO-A 신약 불법 실험을 했던 한주그룹의 비윤리적인 과거와 현상필이 그리는 복수의 윤곽을 드러내며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진실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한진우가 아직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지 못한 상황에서 계속되는 코다스의 이상 징후 또한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현상필의 폭주가 법의학 사무소의 숨통을 조여가고 있는 가운데, 피할 수 없는 한진우와 현상필의 대결이 어떤 결말을 향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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