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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추천곡들을 들려주며 "최근 가수 데이브레이크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마지막 추천곡으로는 본인이 작사한 DJ 존박의 'Good Day'를 꼽으며, "다른 가수였다면 영어 가사를 덜 썼을텐데 존박에게 주는 곡이라 영어를 마음껏 썼다. 제 욕구를 충족시켜 준 숨겨진 명곡이다"라며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김이나 작사가의 대표곡인 아이유의 '좋은 날', 김범수의 '나타나'와 견주는 명곡인 거냐"며 반가워했다.
한편, '뮤직하이'에서 준비한 신년 특집 '멘탈 관리 프로젝트'의 다음 주자는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웹툰 작가로, 14일 월요일 밤 '뮤직하이'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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