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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오는 2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서 샘김의 첫 콘서트 '선앤문' 포스터에서 카자흐스탄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서 있는 샘김의 모습을 공개해 이번 정규 앨범 활동의 방점을 찍을 것을 예고했다.
샘김의 첫 번째 콘서트는 잔잔하게 파고드는 어쿠스틱 감성에서 트렌디한 사운드로의 폭발적인 확장은 물론 다양한 시도를 한 정규 음반 제작당시부터 공연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편곡으로 음원-공연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그려왔던 프로젝트이다. 이에 자유로운 감성과 탁월한 그루브를 겸비한 기타 연주를 갖고 있는 샘김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이번 단독 콘서트에 높은 관심이 모아진다.
샘김의 단독 콘서트 '선앤문'의 티켓 오픈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는 14일 (월)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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