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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오는 2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는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서 샘김의 첫 콘서트 '선앤문' 포스터에서 카자흐스탄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서 있는 샘김의 모습을 공개해 이번 정규 앨범 활동의 방점을 찍을 것을 예고했다.
샘김의 첫 번째 콘서트는 잔잔하게 파고드는 어쿠스틱 감성에서 트렌디한 사운드로의 폭발적인 확장은 물론 다양한 시도를 한 정규 음반 제작당시부터 공연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편곡으로 음원-공연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그려왔던 프로젝트이다. 이에 자유로운 감성과 탁월한 그루브를 겸비한 기타 연주를 갖고 있는 샘김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이번 단독 콘서트에 높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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