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어스가 마마무 동생그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레이븐(RAVN)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 원어스는 '팬 한명 한명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 '평범한 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팀은 멤버 전원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형 퍼포먼스 그룹이자,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동생 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원어스는 9일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활동에 나선다. '라이트 어스'는 '우리를 비춘다'는 주제를 담은 앨범으로 '사람들이 비추는 빛으로 탄생한 원어스'가 만들어가는 음악을 뜻한다.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는 묵직한 사운드에 힙합 요소를 가미한 댄스곡이다.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밝히기 위해 '발키리(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처녀'. 용감한 전사자를 발할라 궁전으로 데려가는 존재)를 찾는다는 판타지적 요소와 '불빛을 밝힌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