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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홍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스포츠조선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지난 21일 처음 불거진 후 해를 넘긴 결별설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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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이크로닷은 SNS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중이다. 아들로서 책임지겠다는 입장과는 상반된 행보.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7년 충북 제천의 목장을 매각하고 야반도주해 지인들에게 총 20억원대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피소됐다. 수사 역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12일 인터폴이 마이크로닷의 부모들에게 적색수배령을 내렸지만, 마이크로닷과 부모 등에 대한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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