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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최고의 기대작 '장사리 9.15'(가제)가 '스티븐 대령'역에 조지 이즈(George Eads)를 최종 캐스팅하며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드 'CSI' 시리즈의 '닉 스톡스'역으로 시리즈 롱런을 이끌어낸 장본인이자, 최근에는 맥가이버의 20대 시절을 그린 CBS의 리부트 시리즈 '맥가이버'에서 '잭 달튼'역을 맡아 공동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지 이즈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군인이자 미군을 대표하는 인물 '스티븐 대령'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조지 이즈는 지난 7일(월) 새벽 입국해 예정된 촬영 기간 동안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묵는다. 그는 입국 후 바로 촬영 현장을 찾아 감독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촬영할 장면에 대한 회의에 이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지 이즈 캐스팅으로 막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영화 '장사리 9.15'(가제)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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