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첫 촬영이 포착됐다. 신뢰감을 자아내는 눈빛과 빈틈없는 비주얼로 자로 잰 듯한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인다.
'진심이 닿다' 측은 8일, 권정록 역을 맡은 이동욱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이 상승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법정에서 독보적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호인석에 앉아 변론 준비를 하고 있는 이동욱은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특히 그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입가에 걸려 있는 승자의 미소가 '올웨이즈 로펌'의 승소율 1위,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의 포스를 드러낸다. 이어 변론을 시작한 그의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믿음직한 훈훈함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진심이 닿다' 측은 "이동욱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권정록으로 변신했다. 완벽주의에 공과 사가 명확한 변호사 권정록의 모습에 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반전 미소를 드러내 촬영장 여심을 설레게 했다"며 "이처럼 이동욱의 다양한 매력을 '진심이 닿다'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진심이 닿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