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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선호와 김소혜가 치킨왕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녀의 굳은 결심이 무색하게도 치킨집은 개업한 지 3일째에 겨우 첫 손님을 받은 상황. 이마저도 박선호는 제대로 익히지 않은 치킨을 제공해 손님에게 호되게 꾸중을 받아 큰 충격에 사로잡힌 바 있다. 이런 그가 치킨집 홍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치킨 감별사에 도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남녀가 한가로운 분위기 속 다정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는 데 이어 안대를 쓴 채 치킨을 맛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치킨에 둘러싸인 이들의 근무환경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껏 유발하고 있다.
치킨왕이 되기 위한 박선호와 이를 방해하는 김소혜의 좌충우돌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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