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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에서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오스카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라미 말렉)을 수상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10주차를 넘어 11주차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1000만 돌파가 골든글로브의 수상으로 앞당겨질 수 있을지 영화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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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 '보헤미안 랩소디'. 국내 광풍 역시 쉽사리 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9일 만에 100만, 14일 만에 200만, 19일 만에 300만, 25일 만에 400만, 29일 만에 500만, 33일 만에 600만, 40일 만에 700만, 48일 만에 800만, 60일 만에 900만 돌파 기록을 보유, 역대 음악영화 1위를 기록한 '레미제라블'(12, 톰 후퍼 감독)의 기록(592만977명)을 6년 만에 깨고 음악 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만들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주차, 68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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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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