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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리갈하이'가 괴물 변태 변호사로 파격 변신한 진구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웃기는 스타일링과 오버액션, 처음 보는 진구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설과 오만으로 가득한 성격에 돈만 밝히는 탓에 인간미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이지만, 그만큼 실력은 뛰어나다. 이기지 않는 재판은 의미가 없고, 단 한 번이라도 패소한다면 변호사는 물론, 인간이기를 관두겠다고 큰소리 칠 정도로 말이다. 고태림은 "세상에 이런 변호사가 또 있을리갈?"이라는 설명처럼 세상에 다시없을 승률 100% 무조건 이기는 괴물 변태 변호사다.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고태림의 캐릭터가 임팩트 있게 담겼다. 이미 고태림으로 완벽 변신한 진구 덕분에 가능했다.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고태림스럽다"고 전해 진구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살아 움직이는 고태림은 어떤 모습일지, 드라마가 방영되는 2월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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